생각보다 습하지는 않더라구요.엄청 맑은 물이 흐르는 제법 깊어보이던 웅덩이.사람과 나무들 크기비교.이렇게 햇살이 내려오는 느낌을 좋아라합니다.동굴만 보면 야생이지만, 다행히 이렇게 이정표도 있고 관리되고 있습니다.공작새 느낌의 식물.악어 등장 느낌.쉬면서 체험할 수 있는 선착장에 도착.옆에는 전통도구를 만들고 있어요.이쁘죠?다른 여행객들은 원주민 음식체험 같은걸 하는것 같아요, 옆에서 뭘 먹던데..보기만해도 한적한 느낌.떨어져있는 ..
벌써, 3일차라니..그래도 아침은 열심히 먹습니다. 조식은 사랑입니다.시원한 버스를 타고 신나게 달리다보면.벨리 오브 라떼. 일명 정글투어 입구에 도착했습니다.선착장에서 배 기다리는 중.우리가 타고 갈 배가 도착. RX포토그래퍼팀은 사진삼매경.오늘도 바람이 신나게 불다보니 시원하내요.저 푸른 초원위에, 그림같은 집을 짓고.배를 타고 지나다보면 보이는 원주민들. 한바퀴 돌고 다시 온대요.정글의 느낌이라.. 주변도 녹색, 물도..
신나게 쇼핑센터를 돌다보니 벌써 시간이 이렇게 지났습니다.중간중간 시원한 음료를 마셨지만, 여행오면 그래도 1일 1고기를 먹어야합니다.그래서 오늘의 저녁은 파파스 스테이크 하우스입니다.전망이 조쿠요~크진 않지만 바에서 간단하게 마실 수 있어요.주문을 하자!옆에는 밴드가 라이브로 귀를 즐겁게 해주시고 있습니다.테라스를 기준으로 반대편으로도 넓직하게 자리가 많아요.음식기다리면서 애꿋은 메뉴만 찍고..드디어 나왔어요! 신나게 와인과 고기..
일어나자마자 한 컷.한국에선 쿨쿨자고 있을 시간이지만, 잠 잘 시간이 어디있니 일어나라 몸뚱이.첫째날과 마찬가지로 날씨는 좋지 않내요, 게다가 오전일정이 스노클링이라 날씨가 좋아지길 바라고 있습니다.실시간 날씨를 체크할 수 있는 타시클럽 로비 천장.부지런히 씻고 나와서 아침도 든든히 챙겨먹습니다. 타시클럽은 로비에서 조식이 가능합니다.메뉴가 다양한데, 먹기 바빠서.. 음식사진은 이게 전부에요. 아침부터 네접시 클리어식사 끝낸 후 날..
RX포토그래퍼 활동을 하면서 알게된 손작가님의 개인전이 열린다고 하여 충무로에 다녀왔어요.개인전은 간간히 지나다니던 길목에 있던 카페 OKI COFFEE & PHOTOGRAPHY에서 열렸습니다.최근 며칠 날씨가 포근해지고 해가 좋아지고 있어요. 드디어 봄이 오나 봅니다!2층에 위치한 오키커피에 도착!요런 분위기의 편한 전시입니다.개인적으로 이번 전시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메인.잠깐 들려서 커피나 마시고 인사만 드리고 올려고 했으나, 몇 시간을..
비가 주적주적 오는 괌. 드디어 호텔에 도착했습니다. 비 오는 괌 풍경도 운치있내요.여행지에가서 매일 비가 오면 곤란하겠지만 하루정도는 비 내리는 여행지 모습을 보는것도 나쁘지않아요.늦은시간이지만 로비에는 아직 사람들이 많내요.이 길을 따라 들어가면 호텔안의 호텔이라 불리우는 괌 힐튼 리조트 & 스파의 타시클럽.밤은 낮보다 화려하다고 했던가요.엘리베이터에 붙어있는 편의시설 안내.가방만 내려놓고 호텔 내부에 있는 상점에서 맥주를 사기 ..
괌 유일의 해변 앞 원주민 디너쇼를 보기 위해 해변으로 왔습니다.옆에 있던 바.역시 흥 넘치는 미국인들. 보는 사람도 흐뭇합니다.괌이라고 하면 일본인들이 좋아하는 휴양지로도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그래서인지 동양인들은 대부분 한국인과 일본인들인 경우가 많아요.뭘 먹어도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뷰.발리에 여행갔을때 봤던 배랑 비슷하게 생긴 배.같은 돌도 달라보이는 괌 돌.일행도 돌 찍는데 여념이 없습니다. 로우앵글 찍을때 빛을 발휘하는 RX100V 회전 ..
RX포토그래퍼 팀만 타는 버스기 때문에 넉넉하게 자리잡고 호텔로 이동!내가 좋아하는 풍경. 버스에서 한 장.생각보다 가까운지 금새 보이기 시작하는 호텔. 일정동안 제가 지내게 될 괌 힐튼 리조트 & 스파.도착. 그리고 메인로비.하지만 저희는 타시클럽이라는 좀 더 독립적인 공간으로 이동합니다.여기가 타시클럽 로비. 짐 부터 풀어야하니 서둘러 키 카드를 받아서 방에 들어가봤습니다.소니코리아와 괌 관광청의 배려로 1인 1실. 저는..
RX포토그래퍼로 선정되어서 활동한지 벌서 4주가 지났습니다.그리고 드디어 5주차가 시작되면서 RX포토그래퍼의 특전이었던 괌 출사를 떠나게되었습니다.저는 전 날까지 촬영이 있어서 출발직전까지 작업을 마무리하고 인천공항으로 향했습니다.다소 이른 새벽부터 모여있다보니 해 뜨는 모습을 볼 수 있었내요. 이게 얼마만의 일출인지..새벽부터 여유있게 모두 모였지만 공항에 이렇게 사람이 많을 줄이야... 이렇게 사람 많은건 또 처음보내요.2시간동안 열심히 줄만 서..
해가 뉘엿뉘엿 떨어지고 있는 시간에 성북동에 위치한 크로스로드 커피를 다녀왔습니다.영어이름에서 볼 수 있듯이 정말 교차로에 위치하고 있는 간판일치의 빈티지 카페입니다.기대도 하지 않았던 채광이 너무 좋았던 곳이었내요.입구. 우측에 보이는 크로바침장스러운 굉장히 빈티지한 느낌의 로고보이십니까.유리문에서부터 컨셉이 명확한 이곳은 크로스로드 커피입니다.들어가자마자 보이는 매거진랙. 인테리어 소품이나 가구들에 비해 의외로 잡지들은 세련된 느낌.전체적인 벽면..
애플의 아이폰 7 시리즈가 출시한지 두 달이라는 시간이 지나고 있습니다. (국내출시기준)제가 구매한 제품은 아이폰 7 플러스 매트블랙 256GB 버전입니다.애플의 공식홈페이지에서 구매해서 두 달 정도 사용하고 있내요.일단, 이번 아이폰의 경우에는 많은 이전작인 6 / 6 Plus 버전과는 많은 차이가 없었습니다.제 경우에는 5s 사용하다가 용량문제도 있고, 카메라도 너무 떨어지는 터라...7 Plus 로 넘어온 경우이기 때문에 참고하시면 좋을것 같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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