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kon COOLPIX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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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 12월 근황daylog 2015. 12. 31. 23:30
예전에 힐링모션 한지영님 책에 사용될 사진들을 촬영했었는데 드디어 책이 나왔내요! 축하드립니다!! 11월초부터 집에 크리스마스 트리를 설치해놨더니 한달내내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놀자판..) 반려견 이발을 위해 큰 맘먹고 하나 샀습니다! 잘 해줄수 있을지 걱정되내요.조아스 애견이발기 (JOAS JP-6116) 개봉기 바로가기 RARACOST (라라코스트) 화곡점입니다. 저렴하고 양도 많아서 자주갑니다. 주말에 맛있게 냠냠~ 청계천 크리스마스행사 다녀왔습니다. 겨울의 청계천은 덜덜덜... 몇년만에 교보문고 가봤습니다. 새단장을 해놨더군요. 넓직넓직!!사진에 보이는 독서테이블은 엄청 오래된 나무로 만들었다고 하더라구요. 예약해놓고 일주일정도 기다렸다가 받았내요.블루투스 지원안하는게 무진장!! 아쉽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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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동, 삼청동, 북촌, 광화문광장 걷기daylog 2015. 11. 29. 04:46
오래간만에 인사동을 시작으로 삼청동, 광화문광장까지 호기롭게 카메라 메고 나왔지만.. 날씨가 예상외로 너무 추웠던탓에 친구와 눈 앞에 보이는 커피숍으로 들어가서 몸부터 녹이고 나오기로 합니다. 뜨끈한 아메리카노 마시고 온기가 가시기도전에 인사동 길거리로 나왔습니다. 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인사동은 공연이 풍성합니다. 인사동하면 독특하고 이국적인 장식품들 구경하는 재미도 빼놓을 수 없습니다. 오늘 정말 추웠는데 ... 고생이 많내요. 공사중인곳도 예술혼을 담기엔 부족함이 없습니다. 한국적인 소품들 또한 굉장히 다양하게 구경할 수 있습니다. 인사동오면 꼭 들려야만 하는 필수 코스가 되어버린 쌈지길! 쌈지길은 벌써 크리스마스 분위기입니다. 추운날씨임에도 연인들로 북적북적합니다. 한국식,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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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kon DIGITAL LIVE 2015 신제품 샘플이미지review 2015. 11. 1. 05:58
니콘 디지털 라이브 2015 체험존에서 체험한 신제품들의 촬영이미지입니다. 체험존에서 촬영한 이미지들은 여러관람객이 체험하는 체험존의 제품들로써 체험존 특성상 한정된 시간과 사용상 미숙함이 있습니다.때문에 절대적인 성능지표가 아닌 참고하는 부분에서 가볍게 감상해주시기 바랍니다. 이미지들은 포스팅을 위하여 전부 리사이즈되었으며 별도의 보정작업은 하지않았습니다. Nikon D750 + AF-S NIKKOR 200-500mm f/5.6E ED VR Nikon D750 + AF-S NIKKOR 80-400mm f/4.5-5.6G ED VR Nikon D810 + AF-S NIKKOR 24-70mm f/2.8E ED VR Nikon D7200 + AF-S NIKKOR 300mm f/4E PF ED VR Nik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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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kon DIGITAL LIVE 2015review 2015. 11. 1. 05:50
니콘의 연례행사인 니콘 디지털 라이브쇼 2015가 시작되었습니다.이번에도 작년과 같이 이틀간 진행되며 이번 라이브쇼의 장소는 세빛섬(솔빛섬)에서 진행됩니다.작년의 7월과 다르게 쌀쌀한 10월말이고 장소도 장소이니만큼 싸늘한감이 있었습니다.개인적으로는 일주일전에만 진행했으면 아주 적절했을것 같지만... 그래도 야외체험장을 제외하고는 괜찮았습니다. 잠수대교에서부터 걸어가다보니 입구부터 현수막이 눈에 잘 띄게 걸려있었습니다.세빛섬중에 가장 깊이 있는 솔빛섬에서 진행되다보니 잘 찾아올수 있게 관람객을 배려한 모습이내요. 행사는 12:00시부터 21:00시까지라서 저는 느긋하게 4시쯤 도착했습니다.해가 뉘엇뉘엇 중천에 내려와있내요. 날씨도 좋길래 허세샷도 한번 날려봅니다. 입구에는 경품행사를 위한 등록대와 망원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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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291 "세상의 모든 골목" 그리고 부암동daylog 2015. 9. 10. 21:48
현재 2015 루나포토페스티벌이 전시/진행중입니다. 그 안에 전시프로그램중에 "세상의 모든 골목" (기획:김현경) 이라는 전시가 진행중인데, 저도 그 전시에 좋은기회로 참여하게 되어서, 시간을 짬내서 다녀왔습니다. 가는길에 오픈갤러리인 공간291이라는 곳을 가게되면서 부암동이라는 동네를 처음 가보게되었내요. 몇년전에 촬영업무로 근처는 많이 지나간것 같은데 막상 동네구경은 오늘 처음하게 되는것 같습니다. 산책로가 근처에 있어서인지 우거진 숲을 자주 볼수 있는데, 그래서 그런지 집들이 비밀의 화원 같은 느낌을 주더군요. 독특하고 멋스러운 디자인의 건물들도 상당히 많습니다. 아무래도 관련된 전시가 많다보니 독특한 페인팅을 간간히 볼 수 있습니다. 고생끝에 커피마실 수 있나 했는데.. 애초에 길을 거꾸로 들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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