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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QUIEM FOR A DREAMreview 2009. 3. 21. 22:32
REQUIEM FOR A DREAM 내 생의 최고의 영화이자 최악의 결말을 갖고 있는 그 영화를 드디어 구하다. 언제가부터 레코드샵 혹은 영화매장에 가게 되면 가장 먼저 찾아보게 되었던 영화였고, 온라인으로는 언제나 재고요청을 신청하며 늘 기다리게 만들었던 영화이며, 얼마를 주고라도 다시 그 가치를 지불해서 사고 싶었던. 아직 어린 나에게 영화라는 것이 무엇인가를 알게 해주었던 그 영화. 9 년 가까이 된 영화이지만 아직도 내 머리속에는 그 장면들이 생생히 박혀있었다. 그 장면들을 오늘 다시 나의 시각과 청각으로 재확인 하였다. 5 년간 찾으러 다녔던 순간이 헛되지 않는 저녁이었다. 영화를 다시 보는 순간에. 이 영화는 정말 철저하게 현실적이며 가식에 쌓이지 않고 진실만 이야기한다. 애초에 시작부터 끝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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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시작daylog 2007. 10. 20. 22:28
처음부터 하게되었다. 모든 것을 처음부터 하는 기분으로 임하고 있습니다. 어차피 기존에 사용하던 부분과는 DB가 연동이 되지 않기 때문에 속편하내요. 예전에 새로 웹을 개편하면서 일기를 처음으로 쓸 때가 생각납니다. 아마 최소한 2년은 지났고, 대충 따져보아도 3년 가까이 되는 것 같은데.. 이번에 새로 작업하는 턱자닷컴. 벌써 1997년에 생긴 뒤로 정말 많이도 갈아 엎었습니다. 어서 자리를 제대로 잡고 깔끔하게 운영을 해야할텐데. 계속 새로운 것이 해보고 싶어져서 큰일입니다. 이번에는 작업하고 있는 턱자닷컴은 2년 전에 기획했던 것을 하나씩 실현하는걸 목표로 해보고 있습니다. 프로그래밍에 대해 무지하지만, 해보고 싶다는 이유로 많은 것을 연습해보고 또 구현했던것 같내요. 이 경험들이 언젠가는 나에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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