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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X100V] GUAM DAY 3 - 벨리 오브 라떼 (1/2)
    daylog 2017. 3. 9. 00:34


    벌써, 3일차라니..




    그래도 아침은 열심히 먹습니다. 조식은 사랑입니다.





    시원한 버스를 타고 신나게 달리다보면.





    벨리 오브 라떼. 일명 정글투어 입구에 도착했습니다.






    선착장에서 배 기다리는 중.





    우리가 타고 갈 배가 도착. RX포토그래퍼팀은 사진삼매경.





    오늘도 바람이 신나게 불다보니 시원하내요.






    저 푸른 초원위에, 그림같은 집을 짓고.








    배를 타고 지나다보면 보이는 원주민들. 한바퀴 돌고 다시 온대요.




    정글의 느낌이라.. 주변도 녹색, 물도 녹색.




    RX100V로만 여행하다보니 느끼는거지만, 정말 작고 편하다는 생각이 드내요.





    아프리카나 정글의 풍경을 좋아하다보니, 배타고 가는내내 셔터누르기 바쁨.




    엄청 큰 메기. 우리 아부지가 보면 좋아하실듯




    우리가 타고 가는 배의 캡틴. 원래는 미군에서 함선을 운행하시다가 은퇴후에 여기서 생활하신다고 하내요.








    카누하는 분들과도 만나서 인사하고.




    점점 깊어지는 정글.





    좀 전에 지나왔던 원주민들의 주거지에 도착.




    전통방식으로 배를 만드는 모습인듯.




    보기만해도 훈훈한 원주민커플.




    육지에만 있는 옛 배의 모습과 물 위에 있는 현재 배의 모습에서 묘한 느낌을 받았어요.




    알콩달콩 훈훈하다 훈훈해.




    다들 장난끼가 많아요.







    돌아다니면서 구경하는중.





    처음에는 우리나라의 민속촌쯤으로 생각하고 있었는데,

    조용히 옛 배를 타고 어디론가 가는걸 보니, 생각이 틀렸을지도 모르겠내요.




    악어가 한마리 올라와도 전혀 어색할것 같지 않은 분위기.






    열대에서의 독특한 식물들도 많고.








    조용히 돌아다니며, 이것저것 담을 수 있어서 좋았내요.




    엄청 떫고 시큼할것 같은 느낌.






    독특한 꽃(?)도 보고.







    느낌 조쿠요.




    신나게 셔터누르면서 이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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