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라코스트

같은 건물 꼭대기층은 전부 메가박스가 차지하고 있습니다. 저도 가끔 심야영화를 위해 애용하는곳입니다.

강렬한 색대비 심플한 인테리어로 고급스럽고 깨끗한 느낌입니다.

가격도 저렴한편이고 양도 괜찮은 편이라 자주 이용합니다. 가끔 주말에는 대기가 길어져서 잘 맞춰서 가야한다죠.

짧은 초점거리의 SEL1635Z 렌즈는 음식사진에도 상당히 괜찮내요. 기대이상!

생각치도 못 했는데 보케가 상당히 인상적이내요. 의외로 원형에 깨끗한 편입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