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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X100V] GUAM DAY 2 - 피카스카페, 쇼핑센터
    daylog/travel 2017. 3. 5. 20:28


    스노클링 후 몰아치는 허기를 채우기 위해 한국관광객에게도 유명한 피카스카페로 왔습니다.




    문 열었대요.






    식당 전체적인 느낌.





    한국어버전의 메뉴도 있습니다.




    일행이 주문한 티낙탁버거.




    저는 피카스카페의 베스트메뉴, 로코모코 선택.




    완전 내 스타일!! 또 괌에 가면 첫 날은 이거만 세 끼 먹고 올거에요.




    잘 먹고 갑니다.





    뜬금없게 주차되어 있는 소방차. 멋있어서 한 장.




    배도 부르게 먹었으니 소화시킬겸 쇼핑센터 구경가봅니다.




    첫 날 버스안에서 봤던 이국적인 컬러가 맘에 들던 투몬 샌드 플라자.





    리뉴얼한것인지.. 새 건물인지 모르겠지만. 내부가 엄청 깨끗합니다.




    그리고 입구에 괌 관광청 부스가 있어서, 관광객들이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24시간 콜센터도 운영하니까, 전화로도 도움을 요청할 수 있어요.







    시원하게 몸도 좀 식히며, 구경도 합니다.




    웨딩홀이 있는지.. 신랑신부가 들어오길래, 재빨리 카메라를 꺼내서 찍었습니다.

    RX100V가 예사의 카메라가 아니긴 하내요. 이걸 찍내..




    그나저나 전세계 어디든 신랑은 짐 꾼입니다.




    이 사진도 제목을 붙여봅니다. "재벌의 쇼핑"

    사실, 소니코리아 담당자분이 바나나 칩 사들고 나오는 모습이지만..

    위풍당당함이 투몬 샌드 플라자 건물주 같아서 마음에 듭니다.




    보기만 해도 여유로운 한 때.




    여행오면 쇼핑은 빠질 수 없죠.




    명품 똥. 루이비똥.





    반대편 상가도 둘러봅니다.




    느낌 조쿠요~




    다음으로 마이크로네시아 몰.




    좋아하는 구도.




    특이하게 입구가 내리막.








    날씨는 좋아질 기미가 안 보입니다. 사진에는 우중충하지만, 돌아다니기엔 오히려 선선한 느낌.






    우리나라 대비 굉장히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버켄스탁. 그리고 폭풍쇼핑




    내 사랑 말린 망고와 바나나 칩. 아들래미가 바나나 칩 킬러가 되버렸습니다. 잘 먹어서 뿌듯..







    생각보다 내부가 넓었어요, 신나게 구경하다가.






    마지막으로 로스에 왔습니다.





    브로드웨이 느낌의 매장.




    파는건 아울렛 느낌으로 온갖 잡화를 파는데, 엄청 저렴해서 놀람..




    로스에도 괌 관광청이 있으니 도움받으실 일이 있다면 언제든지!




    이 동네나 저 동네나 스마트폰.





    유쾌한 동생님.





    컬러감보소.




    남자들에게 쇼핑이란.




    갑자기 먹구름.




    에어팟인줄 알았지만 그냥 담배.






    한가롭게 돌아다니다보니.







    어느덧 괌의 밤.




    쇼핑센터 투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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