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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X100V] GUAM DAY 1 - 대한항공 타고 괌으로 출발
    daylog/travel 2017. 2. 25. 07:06

    RX포토그래퍼로 선정되어서 활동한지 벌서 4주가 지났습니다.

    그리고 드디어 5주차가 시작되면서 RX포토그래퍼의 특전이었던 괌 출사를 떠나게되었습니다.

    저는 전 날까지 촬영이 있어서 출발직전까지 작업을 마무리하고 인천공항으로 향했습니다.




    다소 이른 새벽부터 모여있다보니 해 뜨는 모습을 볼 수 있었내요. 이게 얼마만의 일출인지..




    새벽부터 여유있게 모두 모였지만 공항에 이렇게 사람이 많을 줄이야... 이렇게 사람 많은건 또 처음보내요.




    2시간동안 열심히 줄만 서다가 간신히 시간에 맞춰서 탑승! 드디어 떠나는구나~




    괌까지 타고 갈 비행기.




    이륙이나 착륙때보다도 여기 내려갈때가 더 두근두근.




    나란히 있는 노랑자동차 귀여워.




    비행기를 몇 년만에 탔더니 조이스틱이 아니구나 화면이 터치스크린이내. 닥터 스트레인지 봐야겠다.




    출발준비끝.




    추운데 고생많으십니다.




    기체에 붙어있는 데칼이 예뻐.




    슈웅~




    밝아서 빼꼼내려놓고 닥터 스트레인지 신나게 보는중.




    역시 은혜로운 창가자리의 뷰.




    이름모를 귀여운 섬.




    전 날 밤부터 굶고 작업하다보니 배가 너무 고팠어요. 기내식 두세트 먹고 싶었내요. 대한항공 기내식 조쿠요~




    영화도 다 보고 밥도 다 먹고. 커피마시다보니 보이는 괌.

    물 색이 저렇게 다릅니다. 날씨가 좋지 않다고해서 걱정했는데 다행히 파릇파릇.




    하늘에서 보는 괌 시내. 높은 건물들이 없어서인지 색다른 느낌.




    아.. 앙대 걱정했던대로 비가 오내요.




    입국심사와 수화물을 찾으러 떠납니다. 전 미리 ESTA 신청을 해서 총알같이 나올 수 있었습니다.

    혹시나 미국영토쪽으로 여행이나 출장가신다면 미리 신청해놓으시는걸 추천합니다.




    생각보다 작고 아담했던 괌 국제공항.





    총알같이 나왔기 때문에 일행들 기다리며 공항구경도 해봅니다.

    앉아계신분은 기사님같은데 셔츠가 하와이 느낌이 나는걸보니 새삼 괌이라는게 실감.






    공항에서 나와서 구경도 해봅니다. 날씨가 흐려서인지 덥거나 습하지않고 다행히 선선했습니다.

    관광하기엔 시원해서 좋은데 사진에 우중충하게 나올까봐 걱정은 무슨 마냥 조쿠요~




    호텔까지 우리가 타고 갈 버스. 짐 칸에 파란게 내 캐리어.





    혹시 몰라 버스번호판도 찍어놓고.




    15명이 타고 갈 버스. 자리는 널널합니다~ 근대 여기까지와서 버스안에 있을쏘냐.






    터미널 풍경도 눈과 카메라에 좀 담고.




    호텔로 출발합니다. 출바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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