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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오는 날의 당산동
    daylog/daily 2016. 7. 30. 00:33


    수상해보였는지 매의 눈으로 지켜보시던 경비아저씨.




    미래의 인쇄매체는 이렇지 않을까 싶습니다.

    빗물이 배너광고에 땀처럼 튀어서 생생했던 클라우드 맥주 배너와 설현.




    화려한 도시의 서울이 아닌 정말 서울의 풍경.




    비밀의 화... 아니 흔한 아파트 단지의 화단.





    SEL55F18Z 렌즈를 처음 갖고 나가봐서 배경흐림과 보케가 보고 싶어서 찍어봤습니다.

    생각보다 깔끔한 배경흐림이 마음에 들었고, 조금은 아쉬웠던 색수차.




    비가와서 급하게 뛰어들어갔던가.

    학교끝나고 오버워치 할려고 뛰어들어갔던가.






    마찬가지로 생각보다 깨끗했던 배경과 아쉬운 색수차의 향연.




    이렇게 해놓으면 모든차량 출입금지 아닌가요?





    최소초점거리에 대해 말이 많이 나오는 렌즈입니다만..

    전 오히려 최대개방에서 적절한 배경흐림을 느낄수 있는 거리라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최소초점거리가 짧으면 더할나위 없겠지만..





    강렬한 빛이 없지만 아쉽게 느껴지는 색수차.

    만약 자신이 AF의 속도나 소음이 중요치 않고 F1.4의 조리개가 필요하다면,

    삼양 50mm F1.4 AF 렌즈는 최고의 가성비 렌즈일것 같내요.






    화각때문인지 왜곡은 생각보다 굉장히 잘 잡혀있내요. (그래서 개인적으로는 조금 아쉽고)




    더워서 들어온 이디야커피에서  친구의 카메라.




    드라마 왕좌의 게임의 얼굴없는 사원이 연상되던 이디야커피의 내부 인테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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