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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커먼그라운드 (COMMON GORUND)
    daylog/daily 2016. 7. 19. 00:58


    건대입구역 근처. 건대 로데오거리 끝자락에 위치한 커먼그라운드에 다녀왔습니다.

    예전부터 알고만 있었지 지나갈 일이 없었는데, 오늘 업체미팅이 근처에서 있어서 시간을 내봤습니다.

    커먼그라운드는 버려진 차고지에 200여개의 컨테이너를 이용하여 만든 컨테이너몰입니다.

    국내에서는 최초이자 세계에서는 최대규모로 알려져 있습니다.




    오픈초기에 뒤쪽에 위치한 푸드트럭들 모습을 사진으로 보고 정말 와보고 싶었습니다.

    아마 영화 아메리칸 쉐프를 재미있게 보신 분들이라면 제 말에 공감하실겁니다.

    선선한 저녁에 맥주와 함께 간단한 요깃거리라면.. 상당히 행복할것 같내요.




    하루종일 이곳은 사진을 찍기 위한 소녀들로 북적북적 한다내요. 마치 패션쇼 현장의 모습같습니다.




    날도 덥고, 퇴근시간이 임박하는지라.. 서둘러 한바퀴만 둘러보고 나왔습니다.

    다음에 시간이 될때는 느긋하게 즐기러 와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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