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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사에서 신촌까지
    daylog 2016. 8. 29. 02:21


    오래간만에 날씨가 정말 시원하내요. 이제서야 무더위가 가려나봅니다.

    업체미팅이 있어서 신사동도 오래간만에 다녀왔습니다.




    신촌도 오래간만에 왔습니다. 예전과 다른 분위기가 신기하내요. 반평생을 넘게 살았던 동네인데도 싱기방기.




    예전에는 친구랑 정말 많이 찍었던 사진입니다. 맥주바의 알록달록한 조명과 만만찮게 알록달록한 맥주들.

    1차로 삼겹살을 먹었지만.. 흡입한지라... 사진은 없습니다.




    오늘 신촌으로 오게 된 이유입니다. 가수 동림씨.

    지난 촬영에 이어서 이번 음원커버작업도 같이 하게 되었내요.

    빠른시일내로 촬영하게 될것같습니다. 기대해주세요!




    늘 밝고 즐거운 에너지 전파하는 나현이도 함께했습니다.

    좋은 사람들과의 만남은 언제나 즐겁습니다. 다음날 반나절동안 자버린건 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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